귀거래사[歸去來辭] . . 삶과 자연(自然)을 사랑한 詩人 도연명(陶淵明) 중국 송대(宋代)의 대표적인 시인 도연명(陶淵明:365~427년)은 동진(東晉) 말기에 태어나 남조(南朝)의 송(宋)나라 초기에 살았던 詩人이다. 이름은 잠(潛)이며 자는 연명(淵明) 또는 원량(元亮)이다. 난정서(蘭亭書)를 쓴 왕희지(王羲之)와 .. 현대시.한시. 2014.06.07
귀거래사 삶과 자연(自然)을 사랑한 詩人 도연명(陶淵明) 중국 송대(宋代)의 대표적인 시인 도연명(陶淵明:365~427년)은 동진(東晉) 말기에 태어나 남조(南朝)의 송(宋)나라 초기에 살았던 詩人이다. 이름은 잠(潛)이며 자는 연명(淵明) 또는 원량(元亮)이다. 난정서(蘭亭書)를 쓴 왕희지(王羲之)와 동(.. 현대시.한시. 2014.06.07
장한가[비익조(飛翼鳥)와 연리지(連理枝)의 사연] 비익조(飛翼鳥)와 연리지(連理枝)의 사연 당나라의 시인 백거이(白居易)는 당현종과 양귀비의 뜨거운 사랑을 읊은 시(詩) ‘장한가(長恨歌)’에서 이렇게 읊고 있다. 칠월칠일장생전(七月七日長生殿 ; 7월 7일 장생전에서) 야반무인사어시(夜半無人私語時 ; 깊은 밤 사람들 모르게 한 약속.. 현대시.한시. 2014.06.07
[스크랩] 月下獨酌 (월하독작) 이태백 月下獨酌1(월하독작)-이태백 天若不愛酒 (천약불애주) 하늘이 술을 좋아하지 않으면 酒星不在天 (주성부재천) 하늘에 酒星(술별)이 없을 것이며 地若不愛酒 (지약불애주) 땅이 술을 좋아하지 않으면 地應無酒泉 (지응무주천) 땅에 응당 酒泉(술샘)이 없어야 하리 天地旣愛酒 (천지기애주) .. 현대시.한시. 2014.06.07
[스크랩] 觀書有感 (관서유감) / 朱 熹(주희) 觀書有感 (관서유감) / 朱 熹(주희) 글 읽는 즐거움 半畝方塘一鑑開(반무방당일감개) 조그만 네모 연못이 거울처럼 열리니 天光雲影共徘徊(천광운영공배회) 하늘 빛과 구름 그림자가 그 안에 떠 있네. 問渠那得淸如許(문거나득청여허) ... 현대시.한시. 2014.06.07
관서유감 2수 [주희] . 觀書有感 二首 책을읽으며 2수 주희(朱熹) 1130~1200 半畝方塘一鑑開[반무방당일감개]조그만 네모 연못이 거울처럼 열리니 天光雲影共徘徊[천광운영공배회]하늘 빛과 구름그림자가 그 안에 떠 있네. 問渠那得淸如許[문거나득청여허]무엇일까?이연못이 이리 맑은 까닭은? 爲有源頭活水來[.. 현대시.한시. 2014.06.05
주희 관서유감 觀書有感 -- 朱熹 半畝方塘一鑑開 天光雲影共徘徊 問渠那得淸如許 爲有源頭活水來 반듯한 거울 같은 반 마지기 연못 하나 하늘빛 구름 그림자가 그 안에 함께 서렸네 어떻게 그처럼 맑을 수 있을까 맑은 물 솟아나는 근원이 있기 때문이라네 昨夜江邊春水生 작야강변춘수생 / 지난밤 강.. 현대시.한시. 2014.06.05
[스크랩] 朱文公勸學文(주문공권학문)-朱憙(주희) 작 성 자 : 운영자 제 목 : 절구2(絶句2)-주희(朱熹) 절구2(絶句2)-주희(朱熹) 절구-주희(朱熹) 昨夜江邊春水生(작야강변춘수생) : 지난 밤 강가에 봄물이 불어나 蒙衝巨艦一毛輕(몽충거함일모경) : 가라 앉던 전함도 터럭처럼 가벼이 떠오르네 向來枉費推移力(향내왕비추이력) : 이전엔 잘못 .. 현대시.한시. 2014.06.05
[스크랩] 중국 간체자 中國 簡體字 http://blog.daum.net/wordair/10858501 흔히들 대륙의 簡化字(간화자)를 簡體字(간체자)라고 하는데, 엄밀히 말해서 간화자라고 하는 것이 정확하다. 예부터 손으로 쓸 때의 편리함을 위해서 많은 略字들이 있었는데, 이러한 약자들을 手頭字(수두자) 혹은 간체자라고 불렀다. 이렇게 간.. 현대시.한시. 2014.05.23
[스크랩] 낙관에 대하여 <낙관(落款)이란 무엇이며 낙관과 인장(印章),인영(印影)은 무엇이 다른 것인가?> 雨頌 尹炳朝 (한국전각학연구회 감사) 서론 1. 낙관(落款)의 용어풀이 2. 개자원화보에 나타난 낙관의 정의 3. 낙관의 현대적 해석 4. 낙관의 발생과 변천 5. 낙관의 중요성 6. 낙관의 종류 7. 낙관의 중요 .. 현대시.한시. 201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