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임조(漢江臨眺)-왕유[王維; ?699~761?] -강류천지외 산색유무중- 한강림조(漢江臨眺)-왕유(王維;?699-761) 한강에 배를 띄워-왕유(王維;?699-761?) 楚塞三湘接,(초새삼상접),초나라 국경은 삼상에 닿아 있고 荊門九派通.(형문구파통).형문산엔 구파의 물이 모여든다 江流天地外,(강류천지외),강물은 하늘 밖으로 흘러가는데 山色有無.. 현대시.한시. 2014.08.04
[스크랩] -**- 헌화가 -**- 헌 화 가 작사: 신라옹[新羅翁] "자줏빛 바윗가에 잡고 있는 암소 놓게 하시니, 나를 아니 부끄러워하시면 꽃을 꺾어 바치오리다." '''''''''''''''''''''' ''''''''''''''''''''' '''''''''''''''''''''''''''''''''''''''''''''''''''' 봄 나들이 수로 부인 길 가다가 저 절벽위의 철쭉 바라 보네,, "저 꽃을 누가 좀 따 .. 현대시.한시. 2014.08.03
이백 산중문답[李白 山中問答] 山中問答[산중문답] 이백 李白(701~762) 問余何事棲碧山[문여하사서벽산] 왜 산에 사느냐 묻길래 笑而不答心自閒[소이부답심자한] 웃기만 하고 아무 대답 아니 했지 桃花流水杳 然去[도화유수묘연거] 복사꽃잎 아득히 물에 떠가는곳 別有天地非人間[별유천지비인간] 여기는 별천지라 인간.. 현대시.한시. 2014.07.31
[스크랩] 굴원(屈原)-어부사(漁父辭). <느낌이 있는 여행> 굴원(屈原)은 기원전, 그러니까 BC 343년 경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 초(楚)나라에서 태어나 BC 289년까지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하진 않다. 성(姓)은 굴(屈) 이름은 평(平)이고 자는 원(原)이다. 양쯔 강(揚子江) 중부 유역에 자리한 큰 나라였던 초(楚)나.. 현대시.한시. 2014.07.12
[스크랩] 매죽헌(梅竹軒),성삼문(成三問), 흰 눈 속에 우뚝 선 푸른 소나무여! 성삼문(成三問), 흰 눈 속에 우뚝 선 푸른 소나무여! 1)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병자(丙子,1456년)년 6월 8일 수레에 실려 형장(刑場)으로 끌려 갈 때 대여섯 살 밖에 안된 그의 딸이 따라오며 울부짖으니 그는 뒤돌아 보며 “사내아이는 다 죽어도 너만은 죽지 않으리라” 하고는 목이 매.. 현대시.한시. 2014.07.12
[스크랩] 성삼문 절명시 사육신중의 한분 이었던 성삼문선생의 臨死賦絶命詩 세종시절 집현전 학사 이셨던 성삼문은 세조가 왕위를 찬탈하고 단종을 귀양보내자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 역적으로 몰려 처형당하게 된다. 죽음을 앞둔 심정을 담담하게 잘 그려낸 시이다. 슬픈 역사의 한페이지 격고최인명(북소.. 현대시.한시. 2014.07.12
[스크랩] 성삼문의 절명시(絶命詩) 성삼문의 절명시(絶命詩) 격고최인명(擊鼓催人命) 형장의 북소리는 죄인의 생명을 재촉하고 회수일욕사(回首日欲斜) 머리들어 석양을 보니 해는 서산으로 넘어가려 하는구나 황천무객점(黃天無客店) 황천 가는 길에 주막조차 없다는데 금야숙수가(今夜宿誰家) 오늘밤은 뉘 집에서 자고 .. 현대시.한시. 2014.07.12
[스크랩] 명필 명문 감상 - 제갈공명 후출사표 임진년이 시작되는 새해 아침에 저의 블로그 <i무릉도원>을 찾아주시는 귀한 분들을 위하여 명필 명문을 한 편 올립니다. 지난 번 <충신 악비가 쓴 제갈공명 출사표 / http://blog.daum.net/imrdowon/8467891>에서는 제갈공명의 출사2표 중 전출사표를 소개했습니다. 새해 첫 날, 좋은 글, 좋.. 현대시.한시. 201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