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반야심경 전서체본 완성 전예대자전(篆隸大子典)에 의거 반야심경 전서체본을 완성하였습니다. 반야심경 270자를 자전에서 한 자, 한 자 일일이 검증하여,오자가 나지 않도록 한 자, 한 획 정성을 다하였으므로 전서체로 반야심경을 공부하려는 사람들에게 도움되기를 바랍니다. 텍스트로 삼은 전예대자전입니다.. 현대시.한시. 2013.09.26
[스크랩] 차향을 문향과 예향으로 옮긴 추사 김정희 [방정진의 차맥] <63> 조선 후기 선비 차인들 ⑬ 차향을 문향과 예향으로 옮긴 추사 김정희 2013년 07월 16일자 차 법제 새 경지 연 초의 선사와 교류 구고단 받고 답례로 ‘명선’ 글씨 보내 제자 향훈 스님과도 왕래하며 차 즐겨 만휴·관화·만허 등 茶僧들과도 인연조선 후기 차 문화 .. 현대시.한시. 2013.09.23
[스크랩] 국보 180호, 세한도에 숨은 비밀 [역사스페셜] 국보 180호, 세한도에 숨은 비밀 한 칸 초가에 철저히 갇혀버린 천재. 모두가 떠나 버린 천혜 고도의 외로움. 절망의 끝에서 피어오른 조선 선비정신의 절정. 세한도(歲寒圖). 문인화의 걸작, 세한도의 담긴 추사 김정희의 내밀한 속마음은 무엇일까? 세한이란 추운 겨울이라는.. 현대시.한시. 2013.09.23
[스크랩] 눈 덮인 산으로는 왜 들어가시는지? - <파교심매> 눈 덮인 산으로는 왜 들어가시는지? - <파교심매> 309 <파교심매&#28766;橋尋梅> 심사정, 1766년, 비단에 수묵담채, 115.0x50.5cm, 국립중앙박물관 겨울인 듯 나무와 길가에 눈이 쌓여 있는 깊은 산 속. 당나귀를 탄 남자가 개울의 작은 다리를 건너려고 합니다. 짜임새 있는 그림의 구성.. 현대시.한시. 2013.09.23
[스크랩] 가을 漢詩 80首 감상 가을 漢詩 80首 감상 ★ 산행(山行) - 두목(杜牧) 당 말기 시인(803-853) 遠上寒山石俓斜(원상한산석경사)-멀리 사람없는 산에 오르니 돌길이 비스듬히 끝이 없구나 白雲深處有人家(백운심처유인가)-흰구름이 피어오르는 곳에 인가가 있어 停車坐愛楓林晩(정차좌애풍림만)-수례를 멈추고 석.. 현대시.한시. 2013.09.09
[스크랩] 청산은 나를보고 나옹선사 # 청산은 나를보고 '靑山兮要我' - 나옹선사 (懶翁禪師, 1320-1376) - 靑山兮要我以無語[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愛而無憎兮 [료무애이무증혜]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如水.. 현대시.한시. 2013.09.02
[스크랩] 옛 시조(古 時調) 50 편 옛 시 조(古 時調) 옛 시 조(古 時調) 읽고 또 읽어도 좋은 시 모음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 마음 둘 곳이 없을 때, 글로 공감을 하고 싶을 때, 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 때, 시를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감정, 감성이 풍부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짧은.. 현대시.한시. 2013.08.16
관작루에 올라 -수석- -관작루- 관작루에 올라(登鸛鵲樓) 왕지환(王之渙) 白日依山盡(백일의산진) 밝은 해는 산에 기대어 지고 黃河入海流(황하입해류) 황하는 바다로 흘러 들어가네. 欲窮千里目(욕궁천리목) 천리를 다 바라보려고 更上一層樓(갱상일층루) 다시 누각을 한층 더 오르네. 중국의 유명.. 현대시.한시. 2013.07.26
[스크랩] 圃隱(포은)선생시 64수 모음 제 목 : 대창(大倉)-정몽주(鄭夢周) 대창(大倉)-정몽주(鄭夢周) 대창-정몽주(鄭夢周) 幽人夜不寐(유인야불매) : 유인이 밤에 잠자지 못하니 秋氣颯以&#28092;(추기삽이량) : 가을 기운 우수수 서늘하여라. 曉來眄庭樹(효래면정수) : 새벽에 뜰의 나무를 내다보니 枝葉半已黃(지엽반이황) : .. 현대시.한시. 2013.06.27
[스크랩]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선비 -옛 것에서 새 것을 찾는다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선비 옛 것에서 새 것을 찾는다 연관목차보기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선비 머리말 선비, 학예 일치의 이상형 인간 선비란 무엇인가? 옛 것에서 새 것을 찾는다 수기치인의 사대부 성리학적 인간의 양성 선비의 선택 선비의 조건 선비의 인간형 선비의 풍.. 현대시.한시. 201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