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人 生 無 常 ! 空 手 來 空 手 去 !! -***-
* 미국 메사추세츠 주 내틱에있는이스라엘사원의 랍비로서 미국에서 교사와 영적상담자로 30년이상 일해온
헤롤드 쿠시니는 베스트셀러가 된
그의 책(선한 사람에게 왜 불행이 오는가?)에서 소개된
사람은 모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갑니다.
생을 마칠 때 다른 것은 다 놓고 가지만,
타인에 대한 사랑과 그들이
우리에게 베푼 사랑만은 가져간다고 합니다.
주위 분들에 대한 더 많은 배려와
사랑을 베풀기 위한 욕심을 내보면 어떨까요?
Everyone comesinto life empty-handed & eventually leave empty-handed.
They say that when our lives draw to a close, we leave everything behind,
but we take us the love shared with others.
How about we striving towards being more considerate &showing love to dthers?
*** 浮 雲 (부 운) ***
공수래 空手來
공수거 公手去
시인생 是人生~~~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
이것이 인생이다.
생종하처래 生從何處來
사향하처거 死向何處去~~~태어남은 어디서 오며,
죽음은 어디로 가는가.
생야일편부운기 生也一片浮雲起
사야일편부운멸 死也一片浮雲滅
부운자체본무실 浮雲自體本無實
생야거래역여연 生也去來亦如然
독유일물상독로 獨有一物常獨露
담연불수어생사 澹然不隨於生死
~~~태어남은 한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요. 죽음은 한조각 그구름이 사라지는 것인데,
뜬구름 자체는 본래 실함이 없나니, 태어남과 죽음도 모두가 이와 같다네.
여기 한 물건이 항상 홀로 있어, 담연히 생사를 따르지 않는다네.
*** 인생무상 人生無常 ***
공수래 공수거 空手來 空手去
세상사 여부운 世上事 如浮雲
성분토 객산후 成墳土 客散後
산적적 월황혼 山寂寂 月黃昏
~~~우리네 인생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 세상 만사가 마치뜬구름과 같구나.
매장후 묘지 흙 모은 뒤에 장례손님 다 떠나고나면, 쓸쓸한 산위에 황혼달만 처량히 비치는구나.
산길을 힘들게오르내리면서 60여년의 인생사를 이야기하고, 희노애락을 담소하면서,
되돌아 보는 자신들에 인생사를 되짚어보는 의미있는 산행시간이 되었다고 본다.
- 伽倻山 山行後 天地人의生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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