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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숨겨야 할 노인본색 8가지

* 독일 심장연구소 케런 웨더비 박사. 뉴잉글랜드 의학저널 김일순 교수가 말하는  '숨겨야 할 노인본색 8가지'   예방의학의 대부로 통하는 김일순 연세대 명예교수는"예전에는 안 그러더니 요즘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듣기 시작하면'아, 내가 늙기 시작했구나'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한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노인네 취급 당하지 않으려면 나이를 숨길 게 아니라, 아래의 '노인본색'부터 숨겨야 한다고 귀띔한다.(1) 얼굴이 무표정해진다. 화난 듯 무표정한 얼굴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지 못한다. 얼굴에 주름과 검버섯이 가득해도 미소나 웃음은 상대방에게 나이를 잊게 만드는 효력이 있다. (2) 불만이 많아지고 잔소리가 심해진다. 나이가 들면 사회가 돌아가는 모습이나 젊은이의 행동 등 모든 것이 못마땅하다. ..

좋은글 2014.01.15

-**- 비록 늙어 가지만 낡지는 마라 -**-

=비록 늙어가지만 낡지는 마라 :곱게 늙어 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이 참 고와 보입니다. 늙음 속에 낡음이 있지 않고 도리어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 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불과 한 획의 차이밖에 없지만 그 품은 뜻은 서로 정반대의 길을 달 릴 수 있습니다.늙음과 낡음이 함께 만나면 허무와 절망 밖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늙음이 곧 낡음이라면 삶은 곧 '죽어감'일 뿐입니다. 늙어도 낡지 않는다면 삶은 나날이 새롭습니다. 몸은 늙어도 마음과 인격은 더욱 새로워집니다더 원숙한 삶이 펼쳐지고 더 농익은 깨우침이 다가옵니다.늙은 나이에도 젊은 마음이 있습니다. 늙었으나 새로운 인격이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낡은 마음이 있습니다. 젊었으나 쇠잔한 인격입니다.겉은 늙어 ..

좋은글 201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