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하늘은 높고 대상의 광장은 더 넓었다
세월은 40년이 흘렀고 선생님의 늙으신 모습에서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졌다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의 얼굴엔 선한 반가움으로 가득하고
옛날 시골막걸리 맛나는 불로막걸리를 주고받는 술잔속에
너그러운 웃음이 넘처난다.
선물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는 대구 친구들의 살가운 행동에
고향 형님댁에 다녀오는 정이 느껴진다.
만나서 반가웠고 정을 주어 고마웠다
언제 또 이런 정을 나눌까 마는
세월과 건강이 허락한다면 언젠가 또 만나겠지?
그때까지 우리 건강하게 잘 살아있자꾸나.
대구 이종호 회장. 양종한 총무를 비롯한 진행위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서울의 박상조 회장, 정태호 총무님도 수고많았습니다.
출처 : 대상43산악회
글쓴이 : 이석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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