周山會 始山祭 [2015.3.15]

 

 

 

 

 

         周 山 會 始 山 祭 式 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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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회식

*지금부터 시산제 개회식이 있겠습니다.---사회자

*모든 회원님들은 자리에서 정열 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시산제시 조용히 하여주시고 핸드폰은 매너모드로 전환 하여 주시기 바 랍니다.)

*지금부터 2015년 을미년 周山會 시산제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일동차렷! [국민의례는생략]

*순국선열 및 먼저가신 산악인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20초 후) 바로!

*다음은 산악인 선서 순서입니다.

선서는 산악 대장님께서 해주시겠습니다.

<산악인은 /무궁한 세계를 탐색한다./목적지에 이르기까지/정열과 협동으 로/온갖 고난을 극복 할 뿐/언제나 절망도 포기도 없다./산악인은 대자연 에 동화 되어야 한다./아무런 속임도 꾸밈도 없이/다만 자유와 평화/사랑 의/참 세계를 향한 행진이 있을 따름이다. (노산 이은상)>

*회장 신년 인사가 있겠습니다.---사회자

(인사말 끝난 후)

2.시산제

*지금부터 2015년 을미년 周山會 시산제를 거행 하겠습니다.

*강신이 있겠습니다.---사회자

*모두 단정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시산제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초혼관인 산악회 회장님께서는 제를 올리기 전에 경건한 마음으로 촛불을

켜시고 분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집사는 우측에서 도와주시기 바라며, 회장님은 잔에 술을 받아서 땅에3번

나누어 붓고 엎드려 초혼 문을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초혼문---회장

초혼문 ;周山會 모든 회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무사하게 산행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천지신명님과 이 땅의 모든 신령님께 감사드리고 또 을미년 올 한 해 동안 무사히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십사하고 부족한 정성이지만 성심을 다하여 조촐한 제물을 마련하여 백두의 정기가 청룡의 지맥을 타고 내려와 뭉쳐진 이곳 궁산에서 천지신명님과 신령님께 바치오니 신령님께서는 인간 세상에 강림하시어 임재 하여 주시옵소서....

*다음은 참신이 있겠습니다.---사회자

다같이 2번 큰절을 하시기 바랍니다. 일동재배

[참여한 회원 모두가 참신 재배 한다.]

*이번은 초헌 순서입니다.---사회자

周山會 회장님께서는 신령님께 첫잔을 올리겠습니다.

초헌관은 신령님께 잔을 올리고 재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독축이 있겠습니다.---사회자

축문은 周山會 이성화 전임회장님 께서 낭독 하겠습니다.

시산제 축문 낭독 (유세차........)

*아헌 순서입니다.---사회자

아헌은 양경호님 께서는 두 번째 잔을 올리겠습니다.

아헌관은 산신께 두 번째 잔을 올리고 재배하시기 바랍니다.

*종헌이 있겠습니다.---사회자

종헌은 김수한님이 잔을 올리겠습니다.

산행대장, 총무 잔을 올리겠습니다.

잔을 올리고 재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헌작 순서입니다.---사회자

올 일 년 동안 무사산행을 기원하는 잔을 신령님께 올리실 분은 앞으로 나오시어 차례로 잔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헌작하실 분이 안계시면 수저를 내리고 산신령님께 작별을 고하 는 사신을 하겠습니다.

모든 분들은 정중히 큰절을 두 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재배-

 

 

 

 

*소지는 생략한다---사회자

*폐회사---사회자

이상으로 2015년 을미년 周山會 시산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회장님께서는 시산제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술과 음식을 나누어 드리

시고 음복하시기 바람니다

 

 

                                                                       周山會 總務 羅 鎭憲        

 

 

 

* 祝文 *

 

 

維歲次

단기4348년 서기2015년 3월 15일 새해 새 희망을 밝히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周山會 회원 일동은 백두의 정기가 청룡의 지맥을 타고 내려와 뭉쳐진 이곳 궁산을 찾아 을미년의 시산제를 거행함에 앞서 전지전능하신 천지신명님과 이 땅의 모든 산신령님께 엎드려 고하나이다. 세월은 유수 같아 周山會가 발족하여 오늘에 이르기 까지 산자수명한 산천을 찾아 수많은 산행을 하며, 오늘 이렇게 시산제를 올리게 된 것은 오로지 천지신명님과 산신령님의 보살핌과 자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을미년 한해도 봄이면 꽃바람 따라 여름이면 작열하는 태양과 함께하며 가을이면 만산홍엽 아름다운 단풍 속에서, 겨울에는 순백의 설산 속에서, 자연에 순응하며 산행을 계속 할 것입니다. 아울러 아름다운 조화로 가득 찬 산하를 걸을 때마다 자애로운 눈길로 굽어 보살피시어, 우리회원 모두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을미년 한해도 周山會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 간에 서로 화합하고 사랑하며 각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게 하여 주시옵기를 엎드려 비옵나이다.

전지전능하신 천지신명님과 이 땅의 모든 산신령님이시여!

오늘 저희가 준비한 술과 음식은 적고 보잘 것 없지만 이는 우리의 정성이오니 어여삐 여기시옵고, 회원 모두가 무사 무탈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고 날로 번창하도록 보살펴 주시옵기 바라오며 잔을 올리오니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尙 響

 

 

             단기 4 3 4 8 년 3 월 15 일

 

 

         周     山    會    員    一    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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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문

周山會 모든 회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무사 하게 산행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천지신명님 과 이땅의 모든 신령님께 감사드리고 또 을미 년 올 한 해 동안 무사히 산행을 할 수 있도 록 보살펴 주십사하고 부족한 정성이지만 성 심을 다하여 조촐한 제물을 마련하여 백두의 정기가 청룡의 지맥을 타고 내려와 뭉쳐진 이 곳 궁산에서 천지신명님과 신령님께 바치오니 신령님께서는 인간 세상에 강림하시어 임재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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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악 인 선 서

산악인은 무궁한 세계를 탐색한다.

목적지에 이르기까지

정열과 협동으로 온갖 고난을 극복 할뿐

언제나 절망도 포기도 없다.

산악인은 대자연에 동화 되어야한다.

아무런 속임도 꾸밈도 없이 다만 자유와 평화

사랑의 참세계를 향한 행진이 있을 따름이다.

 

                         노산 이 은상

 

 

                                                  羅 鎭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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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제 축문